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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하는 손 앵커, 웃음 짓는 서해순' 시청자 소름돋게 한 서씨의 태도

25일 JTBC '뉴스룸'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남편·딸의 사망을 얘기하는 서해순의 말투와 태도가 무섭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가족을 잃고 이와 관련해 자신이 의심을 받는 상황에서 얘기하는 사람의 안색과 말투로 보기엔 너무 밝고 아무렇지 않아 보인다는 것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과거 JTBC '강지영의 Talk 쏘는 정치' 코너에 소개된 '거짓말할 때 나타나는 현상들'이 서씨가 보인 태도와 맞아 떨어진다며 관련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과장된 몸짓, 입을 꽉 무는 행위, 자주 깜빡이는 눈, 몸을 들썩이는 행동' 거짓말을 할 때는 손짓 표정 등에서 과장이 많아지고 몸짓도 커진다는 게 방송 소개 내용이었다. 실제로 서씨는 이날 방송에서 말을 할 때마다 눈을 깜빡이고 머리 채를 흔들며 손을 많이 사용하는 모습이 눈에 띌 정도였다. [JTBC, 온라인 커뮤니티] 또, 자신이 운영했던 슈퍼마켓의 이름을 말하며 질문을 던지는 손 앵커에게 "제 뒷조사를 하고 다니시나봐요"라는 말을 할 때는 환하게 웃기도 했다. 손 앵커는 당황스러운 질문을 받았지만 침착하게 "슈퍼마켓이 있던 호놀룰루에 오래 산 지인이 알려온 것"이라며 출처를 밝혔고 질문을 이어 나갔다. 한편 관련 의혹을 점화하게 한 영화 '김광석' 감독 이상호 기자는 서씨의 인터뷰에 대해 "영화를 보신 분이라면 옥석을 가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09.2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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